거제도 여행 중
가볼 만한 곳 추천해드릴게요!
거제도 여행 중에
제일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이름부터가 "온더선셋"...
가보니 정말 이름값을 하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22시까지
라스터 오더 21:30분
주차는 관리 해주시는 분이 계신데
주차장 자체가 크지는 않아서
멀지 않은 길가에 대고 걸어갔어요
차들이 많이 다는 길은 아닌데
카페와 음식점 때문에
주차된 차들이 좀 많았어요
음료 메뉴 구성이 이렇게 있구요
브런치 메뉴와
다양한베이커리 푸딩메뉴도 있었어요
브런치 메뉴는 오후 2시 까지만
주문 가능하니깐 참고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음료 대표메뉴들은
앞에 "선셋" 붙은
메뉴들이 인기가
많은거 같았어요
선셋주스, 선셋에이드
주문 하신분들 보니깐
알록달록 색감이랑
비쥬얼도 이뻐서
카페 오선뷰자리에서
사진 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올거 같더라구요
저는 그냥 기본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티 종류만 마셨습니다
바다 보면서 마시니깐
다 맛있네요...
노을 시간이 다가와서
빨리 좋은 자리를 찾아봤어요
거의 모든 자리에서
바다쪽 뷰가 보이고
옥상은 실외라서 더 트인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네요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정말 좋아하셨어요
혹시나 추우신 분들을 위해서
담요도 여러장 준비되어 있네요
전구며 인테리어 소품들 때문에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이제 자리를 잡고 하염없이
떨어지는 해를 감상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염없이 떨어지는
노을을 구경하니깐 정말 좋았어요
거제도에 오셨다면
좋은 시간 보내 실수 있는 장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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