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드 백링크 때문인가 유입이 조금 늘었다

티스토리 유입이 멸망 상태라 자포자기하고 일상 글만 올리는 중... 완전히 놓기는 그래서 일상 글 적으면서 유지 중인데

어제 티스토리 블로그 공부를 하면서 이것저것 해봤다. 키자드 라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등록을 하다가 구글 검색등록을 다 하였다.

 

티스토리 블로그 백링크?? 뭔지도 모르고 했다. 유입이 늘어난다고 해서, 찾아보니깐 백링크 하지말라는 분도 계신데 나는 그냥 이상해지면 다시 키워야지 하는 마음으로 해봤다. 근데 유입이 조금 늘긴 했다. 제대로 된 포스팅을 올린 것도 아니고 그전에 썼던 포스팅들이 조금 노출되는 느낌??

 

 

처음에 유튜브를 보고 최적화인가 뭔가 할 때,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하는게 좋고 시작하면 안 바꾸는 게 좋다고 했는데

키자드 백링크를 등록하려면 포스트 주소를 숫자로 설정해야 된다. 그래서 걍 바꿨다. 문자로 하면 좋다는 게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체감이 안대서... 근데 백링크 등록하니깐 조금이지만 유입이 늘긴 늘었다. 역시 뭐든지 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찍어 먹어봐야 되는 건가?

새로 좋은 포스팅을 작성한 것도 없고, 일상 글만 올리는 중인데 예전에 썼던 글들이 조금 노출이 되었다. 검색 유입도 조금 늘어났고.. 이 정도면 유의미하다고 본다. 노출 좀 시켜줘. 그러면 티스토리도 키워드 열심히 찾아서 좋은 글로 포스팅할게

 

뭔지도 모르겠지만 유입이 늘어서 기분이 좋다.

 

오늘 네이버 포스팅은 검색량과 발행 수, 발행된 포스팅들 블로그 지수까지 분석해서 했는데 상위 노출이 가능한지 모르겠다. 지금은 어딘가에 짱 박혀서 헤매고 있는 중 같다.

 

IT제품을 리뷰하고 싶지만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없고, 그냥 쉬운 정보성 글이나 영화 리뷰 방송연예, 드라마 쪽 포스팅하고 있는 중인데 영화나 방송, 연예인 쪽이 확실히 유입이 좋다. 경쟁강도에서 정말 처바르여도 검색량 자체가 많아서 1페이지 뷰탭 노출시킨 포스팅보다 유입이 많을 때가 많다. 1~2주 지나면 유입이 많이 줄기는 하는데... 간간히 섞어주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블로그 지수 c-rank 뭐 보다도 일 방문자수도 무시할 수 없다. 일방문자 늘어나면 아무래도 블로그로 다른 것들을 할 수 있는 범위 자체가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나랑 블로그 지수는 똑같고 영화, 방송 쪽만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계신데, 일 방문자가 3000~5000명 정도 된다. 애드포스드도 달고 있다. 나는 떨어졌는데... 흑흑... 인플러언서를 목표로 같은 주제로만 포스팅하는 게 유리할지, 그래도 방문 유입자를 늘리게 좋을지 모르겠다. 

 

 

 

근데 상품 리뷰는 협찬이나 제공받고 글을 작성할 때만 사용하는 카테고리인지... 노출도 잘 안되고 다른 블로그들 보니깐 무슨 카테고리로 작성하는지를 모르겠다. 카테고리가 은근 제일 헷갈린다. 내가 사용하던 제품이면 굳이 상품리 뷰로 올리는 건 별로 인 것 같다. 사용하던 it 제품들을 리뷰 올릴 때는 그냥 it카테고리로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IT블로그를 나름 지향 중이라 네이버에서는 나름 전문가인척 하느라 힘들다...

카테고리 정하는 건 아무리 찾아봐도 깔끔하게 알려주는 정보가 없다... 누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