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선수가 이탈리아 세리에A
2라운드에서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2022-2023 시즌 세리에A 22일 2라운드
나폴리 디에고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몬차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서
나폴리 팬들에게 처음 인사를 했습니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펄쳤고
후반 추가시간는 코너킥 상황에서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 하며
데뷔골을 넣었고
좋은 수비로 무실점 승리를 이끌습니다.
스팔레티 감독 경기 후 인터뷰
김민재는 베로나전에 이어서 오늘도 잘했다
라흐마니도 잘해줬다
두 선수 모두 빌드업 과정에 더 참여해 줄 필요가 있다.
잘해주고 있지만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이탈리아 현재 매체들의 코멘트와 김민재 평점
유로스포르트 평점 7.0
피지컬을 잘 활용하고 정확성도 있었다
돋보이는 플레이는 하지 않았지만
좋은 글을 써 내려간 작가였다
경기 종료 시점에 골을 통해 자축했다
메디아셋 평점 평점 7.5
김민재는 추가시간에 그 누구보다
높게 날아올라 득점하면서 홈구장에서의
완벽한 저녁을 완성했다.
김민재는 나폴리 소속으로 세리에A 골을 넣은
첫 아시아 선수다.
세리에A에서 득점한 역대 세 번째 한국 선수로
안정환, 이승우에 이은 기록이다
칼초메르카토 평점 7.0
라흐마니와의 호흡은 시간이 갈수록
나아지고 있다
서로 이해도를 높여가면서
오늘 경기에서는 좋은 결과까지 따냈다
훌륭한 공격 가담으로 나폴리 데뷔골도 넣었다
후스코어드 김민재 평점
김민재 7.8
최고 평점
지엘린스키 8.5
김민재 세부 기록
볼 터치 72회(양팀CB 중 최다)
슛 3회
골 1회
패스 성공률 57/53(93%)
롱 패스 성공률 4/4 (100%)
공중볼 획득 4회(100%)
태클경합성공률 2회(100%)
경합 성공률 5/3(60%)
공 탈취 2회
걷어내기 5회
가로채기 1회
나폴리의 다음 경기는 29일(월요일) 03시 45분
피오렌티나로 원정경기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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